첨부파일:
-Title-
Modelling, simulation and control of an electric unicycle
A. Kadis, D. Caldecott, A. Edwards, M. Jerbic
R. Madigan, M Haynes, B. Cazzolato and Z. Prime,
The University of Adelaide, Australia
요즘들어 가끔씩 학교를 거닐다 보면 아래와 같은 형태의 vehicle을 볼 때가 있습니다.
위의것을 Solo wheel self balancing unicycle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self balancing unicycle이라고 하죠. 차이는 의자가 있는냐 없느냐 정도이고 바퀴 하나로 자세를 잡는 탈것입니다.
제가 소개할 논문에서 다루는 제품의 이름은 MICYCLE이라고 하며 아래 URL주소를 통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URL : http://www.youtube.com/watch?v=kMeH9IQgxLU
오스트레일리아의 Adelaide대학의 연구실에서 만든것으로 SBU의 원형이 되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로 만들고 시연 동영상까지 있기때문에 참고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논문에서 다루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시스템의 기계적이고 전자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또한 matlab의 simulink를 통하여 라그랑지안을 이용해 system dynamics를 도출하였다고 합니다. 즉, 동역학식에 의한 시스템 모델링을 근거로 하여 설계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논문에서는 시스템의 pitch방향의 안정화를 위한 선형제어기를 제안합니다.
마지막으로, simulink 시뮬레이션과 실제 실험 결과를 비교합니다.
위 사진은 MICYCLE의 steering 및 전기적 요소들을 포함한 기계적인 설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MICYCLE의 설계개요는 사용자가 약 한시간정도 타고 배울 수 있는 self-balancing의 외발자동차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제어시스템이 pitch방향의 자세를 잡도록 하고 기계적인 steering linkage가 사용자가 roll방향의 밸런싱을 잡는것을 보조하기 위해서 디자인되었습니다.
위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steering 메카니즘인데요, fork assembly는 바퀴부근에 장착되어 있는 페달과 조향을 위한 steering 사이의 연결장치 역할을 합니다. 제어시의 발산과 떨림을 제거하기 위해서 steering arm과 rotary damper를 중앙에 맞춰줄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steering 메카니즘에 비틀림 스프링을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위 시스템은 oversteering에 대비하여15도 라는 기계적인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