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참고 : http://blog.xcoda.net/77
풀 업(pull-up)저항과 풀 다운(pull-down)저항의 용도는
'여러 가지 입력들로부터 안전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두 저항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풀 업 저항 : 전원 쪽으로 연결
풀 다운 저항 : 접지 쪽으로 연결
pull-up pull-down
구체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플로팅(floating)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다.
플로팅이란?
칩에 입력을 5V(1) 또는 0V(0)을 가할 때, 입력 자체를 가하지 않는 경우에는 칩 자체에 5V를 입력하였는지 1V를 입력하였는지 모르며 이는 오작동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태를 floating되었다고 한다.
이런 상태는 1V등을 잡음으로 볼 수 있어 시스템이 잡음에 취햑하고 불안정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풀 업 또는 풀 다운 저항을 이용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자
[풀 업 저항]
풀업 저항을 사용 할 경우, 스위치를 열어 놓으면 회로에 5V가 입력되고 회로에 입력을 몰라도 항상 5V의 전압을 가진 상태가 된다.
스위치를 닫는다면 GND로 전류가 흐르고 회로의 전압은 0V가 되어 1을 입력한 것으로 인식하게 된다. [풀 업 저항]은 핀을 높은 저항에 매달아 두는 이미지를 의미한다.
위처럼 스위치를 닫으면 핀의 전압이 0V가 된다.
[풀 다운 저항]
항상 그라운드(땅 바닥)에 묶어둔다는 이미지로 '풀 다운 저항'이라고 부른다.
스위치를 open 할 경우 전류가 항상 그라운드로 흘러가기 때문에 0, close 할 경우 소량의 전류가 나가지만 대량의 전류가 흘러 들어와 1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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