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준비 계속갑니다-!

 

서류내용중에 여권 사본이 있습니다.

여권을 찍어주는곳은 시청? 도청? 아마 시청일겁니다(가물가물)...

 

여권사진(약 1만원)과 여권신청할 돈 5만원 포함 8만원(!?... 지갑에는 항상 여유분을 준비합시다)을 챙기고 시청으로 갑시다.

 

'여권신청하러 왔어요.' 라고하면 소정의 양식을 작성후 여권을 약 1주일 후 찾으러 오면 됩니다.

(저는 10년짜리 신청했어요-!!>.<b)

당연히 신분증은 챙기셨겠죠?

 

여권은 분실의 위험이 있으니 왠만하면 가지러 오라고 하지만 우편배달도 가능합니다. 단 신청하고 도착하는데 약 2주 걸릴지도 모릅니다... 급하다면 가지러 갑니다.

 

아, 영어스펠링 잘 쓰도록 합시다!

-------------------------------------

다음으로 가까운 병원에서 건강증명서를 받아옵니다.

여기서도 가끔씩 잘 모르는 분들이 2,30만원씩 내서 건강증명서를 받아오는데, 그딴거 필요 없습니다.

그냥 근처병원을 가보던지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지역내 병원 전화번호를 뽑아내어 한군데한군데 전화해서 건강증명서 뽑아주는지 물어봅시다. 쓸데없이 큰병원가서 종합검진받고 2,30만원내서 건강증명서 뽑지말고, 근처에 00의원같은데 가서 대충 검사받고 받아옵니다. 의사님의 영어스킬이 모자라면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신체적 결함(난청등등)이 있을경우... 그에관한 검사도 해야하는데 병원이 작아서 정밀검사도구가 없다면 다른 병원에 가서 그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고 의사소견서를 받아서 이를 처음에 갔던 병원에 가져가면 이걸 토대로 건강증명서를 떼어줍니다.

비용은 약 2~3만원, 신체적 결함에 의한 정밀검사포함하면 5만원정도(저는 난청이 좀 있었답니다.)

덕분에 소견서의 적합성 여부는... Great보다는 그냥 양호...

 

결론

여권을 만들려면 1주일은 넉넉잡고 미리미리 만들어 둡시다!

건강증명서에 쓸데없이 돈 낭비하지 맙시다!


Posted by 십자성군